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fraid of Monsters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기본적으로 주인공의 설정이 파격적이라 [[약빨다|진통제를 포함, 여러 약물에 의존하는]] 주인공을 조작하게 되는데, 현실과 자신이 만들어낸 환각 사이를 오가며 괴상하게 생겨먹은 괴물들을 각종 무기로 해치우는 [[장비를 정지합니다|'난 여기서 빠져나가야 되겠어']] 식의 진행을 보여준다. 게임상 분위기도 만만치 않은것이 조명이 거의 없는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, 암울한 BGM이 플레이어로 하여금 긴장을 놓지 못하게 압박해오며 다른 무엇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그 뒤틀린 디자인[* 특히 이 게임의 괴물들은 낮은 폴리곤으로 인한 기괴한 외형에, 생명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자연스러운 행동 등 시각적으로 그로테스크한 요소들이 넘쳐서 이들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이 게임을 더더욱 무섭게 만든다.]으로 인해 시각적으로도, 청각적으로도 이 게임의 타이틀인 '괴물에 대한 두려움'을 계속 일깨운다. 이런 디자인뿐만 아니라 게임 구성 자체도 '''다음으로 진행할 단서조차 여기저기 숨겨놓는 [[뺑이]]의 압박'''으로 가뜩이나 무서워서 빨리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게 하여 강한 압박을 제대로 선사한다. 디렉터즈 컷 버전은 '''손전등 사용에 제한이 있어''' 어두운 부분에선 사실상 진행을 못하는 등 더더욱 스트레스를 안겨준다. 결국 이런 청각적, 시각적, 정신적 중압감의 반복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거나 [[치트키]]를 쓰는 경우가 많다. 결론은 좋아하는 사람은 특유의 괴기함과 분위기에 푹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하는 반면,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은 '뭐 게임을 이따위로 만들었어?'라고 꺼버리게 되는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MOD. 그리고 오리지널판과 디렉터즈 컷의 차이가 매우 분명한데 아래 서술. * 오리지널 텍스쳐와 디테일이 디렉터즈 컷 버전에 비해 조잡하고 NPC들은 하프라이프 원본에 나온 NPC들에서 텍스쳐를 조금 바꾼 수준이라 덜 기괴하지만 무엇보다 손전등 배터리가 닳기는 해도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게이지가 차오르는 하프라이프 원본의 시스템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이다 그리고 무기가 대부분 하프라이프 원본의 무기에 모델링만 바꾼 수준이라 유탄을 쏠 수 있는 총이 있다 디렉터즈 컷 버전에서 손전등 배터리 부족에 시달리기 쉬워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데 그것이 싫다면 오리지널 판을 하는것이 좋다. * 디렉터즈 컷 이 버전부터 오리지널 판과 다르게 텍스쳐 차이와 모션 차이를 보이며[* 대표적으로 오프닝 씬은 원판에선 데이비드가 하프라이프 1 플레이어 기본 자세를 하고선 그 부동자세로 독백하는 장면이지만 디렉터즈 컷 버전에서는 제데로 세면대에 두 손을 내려놓고 거울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자세하게 바뀐다.] 디테일이 상당히 상향된다. 일부 무기도 다른것으로 바뀐다. 다만 이 버전의 결정적인 문제는 손전등에 배터리 시스템이 추가되어 배터리가 없으면 손전등을 킬 수가 없다. 그래서 진행조차 사실상 막혀버리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. 한 마디로 완전히 어두운 구간에서는 쓸데없는 길을 돌아다닐 여유가 없으며 손전등을 효율적이게 사용해야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